삼천당제약, 상반기 매출 성장에도 영업손실 전환
2분기 매출 569억 원·순손실 16억 원…상품 매출 감소, 해외수출 확대
계열사별 실적, 옵투스제약 흑자 확대·SCD US 적자 지속
입력 2025.08.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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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2025년 상반기 매출은 성장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약업닷컴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삼천당제약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1,0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33억 원 대비 4.0%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순이익도 -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41억 원에서 크게 후퇴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은 569억 원으로 전기 대비 12.4%,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매출총이익은 259억 원(매출총이익률 45.5%)으로 전기 대비 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억 원, 순이익은 -16억 원을 기록했다. 상품 매출은 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지만, 해외 매출은 57억 원으로 57.9%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해외 매출 역시 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9% 늘어나 수출 확대세가 뚜렷했다.

반면 연구개발비는 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1% 감소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도 1.3%에 불과했다.

계열사별로는 옵투스제약이 2분기 매출 218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234% 성장하며 호조를 보였다. 반면 미국 자회사 SCD US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영업손실 -25억 원을 기록했고, 일본 자회사 SCD JAPAN도 -1억 원 적자를 냈다.

상반기 누적 기준 삼천당제약 본사 매출은 7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20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옵투스제약은 매출 405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나, SCD US(-25억 원), SCD JAPAN(-1억 원)은 적자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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