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상반기 매출 433억 원…적자 전환 속 제품 매출 비중 확대
2분기 매출 227억 원·순손실 109억 원 기록…상품·해외매출 큰 폭 감소
정제·캡슐 중심 제품 매출 92% 차지, 용역·동물의약품은 두 자릿수 감소
입력 2025.08.22 06:00 수정 2025.08.2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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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 감소와 함께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서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제품 매출은 방어했지만, 상품·해외매출 축소가 실적 부진을 이끌었다.

약업닷컴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CMG제약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433억 원으로 전년 동기(477억 원)보다 9.2% 줄었다. 매출총이익은 250억 원으로 19.2%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4억 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도 82억 원 흑자에서 -125억 원 적자로 급락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227억 원으로 전기(206억 원) 대비 9.9%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249억 원)와 비교하면 8.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6억 원으로 전기 -13억 원에서 적자가 확대됐으며, 순손실도 -109억 원으로 전기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매출총이익률은 57.5%로 전기 대비 0.5%p 하락했다.

세부 항목을 보면, 상품 매출은 10억 원으로 전기 대비 33.3%, 전년 동기 대비 58.2% 줄었고, 해외매출/수출도 1억 원에 그쳐 전년 동기(2억 원) 대비 36.3%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상반기 24억 원으로 매출 대비 10.5% 수준을 유지했다.

제품군별 실적에서는 의약품이 매출을 지탱했으나, 상품과 기타 부문이 큰 폭으로 줄었다.

상반기 제품 매출은 400억 원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해 전년 동기(87%)보다 5%p 늘었다. 이 가운데 정제 매출은 344억 원으로 2% 감소했고, 캡슐 매출은 50억 원으로 13% 줄었다. ODF 매출은 6억 원으로 11% 감소했다.

반면, 상품 매출은 26억 원으로 전년 동기(47억 원)보다 45% 줄었고, 용역 및 기타 매출은 3억 원으로 62% 감소했다. 동물의약품 매출 역시 5억 원으로 31% 줄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정제는 184억 원으로 전기 대비 15% 늘었고, 캡슐은 28억 원으로 25% 증가해 의약품 주력 품목에서 반등이 나타났다. 그러나 상품은 11억 원으로 전기 대비 23%,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고, 용역 및 기타 항목은 -1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전기 대비 적자 전환했고,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5배 이상 악화됐다. 동물의약품도 2억 원으로 전기 및 전년 대비 각각 17%, 3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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