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 69% 건강목표 위해 기능식품 섭취
에너지 증진 49%>면역력 38%>인지력 37%>골 건강 35% 順
입력 2025.06.11 16:23 수정 2025.06.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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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의 69%가 개인적인 건강목표의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기능식품(dietary supplements)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인 건강목표별로 보면 에너지 증진 49%, 면역력 38%, 인지기능 37% 및 골 건장 3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뉴저지주 시라큐스에 본사를 둔 다중채널 기능식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현재 미국 전역에 총 670여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어서 낯익은 ‘비타민샵’(The Vitamin Shoppe)은 9일 공개한 ‘2025년 건강‧웰니스 트렌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건강‧웰니스 트렌드 보고서’는 ‘비타민샵’이 자사의 635곳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 www.vitaminshopee.com의 매출‧검색정보 자료, 기능식품업계의 포괄적인 자료, 그리고 시장조사기관 토커 리서치(Talker Research)에 의뢰해 총 2,000여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의 분석결과 등을 수록한 가운데 올해로 4년째 연례적으로 공개해 오고 있다.

이에 따르면 66%의 소비자들이 단백질을 보다 많이 섭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단백질을 섭취할 때 맛과 간편성을 가장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5%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학습하고, 식생활 계획을 세우거나, 각종 질병에 대해 조사하고, 기능식품 섭취방법 등을 익히기 위해 이미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의 소비자들은 기능식품 발굴을 위한 정보소스로 ‘틱톡’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친구가 30%, 새로운 미디어가 29%, 광고가 2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59%의 응답자들이 의사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라고 답한 반면 인플루언서들에 대해 신뢰감을 표시한 응답자들은 11%에 그쳤다.

‘비타민샵’의 섀런 라이트 최고경영자는 “우리 ‘비타민샵’이 고객들의 웰빙 여정을 뒷받침해 오고 있다”면서 “이제 막 웰빙 여정을 개시한 고객들이나 이미 탄탄하게 자신만의 루틴을 확립한 고객들이나 차이를 두지 않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2025년 건강‧웰니스 트렌드 보고서’가 제품과 원료,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형성시켜 나가고 있는 혁신 등을 명확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라이트 최고경영자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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