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자회사 비욘드셀-연세대 K-NIBRT와 업무협약
동물세포 배양배지 및 정제용 레진 국산화 추진
전문인력 양성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제고
입력 2024.06.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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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국내 바이오 소부장 대표기업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의 자회사 비욘드셀(대표이사 신용철)은 연세대 K-NIBRT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한국형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과 바이오 소부장(동물세포 배양배지, 정제용 레진) 국산화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바이오 소부장 △동물세포 배양배지 △정제용 레진 국산화 사업 협력을 위해 △신규 채용인력 양성 △협력 연구 모델 구축 등과 같은 방식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비욘드셀은 바이오의약 생산에 필수 소재인 동물세포 배양 배지를 개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국산화 사업 과제 수행과 해외 기술이전을 통해 배지 생산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했고, 최근 세포주 및 공정개발 등 CDO 사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K-NIBRT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포함한 글로벌 바이오공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책사업의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아일랜드 NIBRT 모델을 한국으로 도입한 교육 센터다. 글로벌 바이오 허브 송도바이오클러스터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욘드셀 김상정 사장은 “글로벌 바이오 허브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K-BIBRT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K-NIBRT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NIBRT사업단 한균희 단장은 “비욘드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바이오소부장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비욘드셀의 바이오 공정교육 참여는 국내 개발제품의 안착과 바이오 소부장 분야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룰 바탕이 될 것이다. 인재 양성을 위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최근 인천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공장 및 여수 항체정제용 레진 공장의 준공식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를 통해 아미코젠은 바이오 의약 핵심 소재의 대규모 상업화 및 국산화 실현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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