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헝가리 '77 Elektronika'와 'CGM' 유통 파트너십 계약
유럽 첫 수출...헝가리 시작 유럽 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24.05.09 09:48 수정 2024.05.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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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는 헝가리 회사 77 Elektronika Ltd.와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CGM(연속혈당측정기) 해외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국산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를 지난해 9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아이센스는 헝가리 헬스케어 회사 ‘77 Elektronika Ltd.’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헝가리 현지 시각 5월 8일 ‘케어센스 에어’를 공식 출시했다. 77 Elektronika Ltd.는 유럽 전역에 고품질 의료기기 및 솔루션을 유통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아이센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77 Elektronika Ltd.에 ‘케어센스 에어’ 헝가리 단독 유통 권한을 부여하고 광범위한 77 Elektronika Ltd. 네트워크를 활용해 헝가리 전역에서 제품 인지도와 판매를 높이는 한편 헝가리 당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유럽 헬스케어 분야 주요 플레이어인 77 Elektronika Ltd.와 파트너십은 아이센스 혁신 기술이 유럽 시장, 특히 헝가리로 전달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센스는 5월 국내 시장에 PL 브랜드 론칭 뿐만 아니라 헝가리 등 유럽 5개 국가에 CGM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박차를 가해  2024년 총 16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센스 남학현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아이센스 자가 브랜드인 ‘케어센스 에어’를 유럽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센스에게 단순히 상업적 성공 기회를 넘어, 국제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센스는 최근 송도2공장 CGM 자동화 생산라인 설비 투자와 미국 진출을 목적으로 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CGM의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FDA 승인 준비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2025년부터 약 300억 원 수준 허가임상 비용을 투자해 2026년 말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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