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2024 바이오 USA '서 폐섬유증 신약 사업개발 협의
3년 연속 발표기업 선정...사업성과 도출 협의
글로벌 무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선봬

입력 2024.05.08 07:44 수정 2024.05.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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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다음 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이정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출장팀을 파견해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사업개발 후속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BBT-877(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관련 대면 회의 이후, 약 5개월만에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공식 일정을 갖고 과제 주요 진전 사항 및 임상과 관련된 추가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BBT-877 다국가 임상 2상 환자 등록이 목표 대비 약 75% 이상 진행됨에 따라 약물 효능 및 안전성 논의를  더욱 진전시킬 방침이다.

또, 회사는 올해로 세해 째바이오 USA 발표 기업(Presenting company)으로 선정 돼 업계 관계자 및 잠재적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기업 소개 발표를 진행한다. 현지시간 3일 오후 2시 진행되는 구두 발표를 통해 파벨 프린세브(Pavel Printsev) 사업개발 디렉터가 주요 임상 과제 BBT-877 및 BBT-207(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현황과 더불어, 향후 예상되는 주요 개발 이정표를 공유한다.

 아울러, 지난해 말 미국 FDA와 협의를 거쳐 개량신약 허가 트랙 진입이 가능해진 BBT-301(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미국 임상시험계획(IND)을 준비하며, 해당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를 세계 무대에서 처음 진행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이사는 “당사 선두 과제 임상 순항에 따라 기술이전 협상에서 자신감을 가질만한 내부 자료를 거듭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 바이오 USA에서도 수십여 건 1:1 파트너링 미팅이 계획된 만큼, 조속한 사업개발 성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 USA는 지난 해 집계 기준 전세계 2만여 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혁신 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로, 올해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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