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2023년 순이익 284억원…전년比 159.3% '수직 상승'
매출 22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310억원 증가
입력 2024.03.28 16:30 수정 2024.03.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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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0% 넘게 상승했다. 제약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00억원 넘게 증가하며 흑자를 이끌었다.

약업닷컴(약업신문)이 테라젠이텍스의 2024년 3월 사업보고서(2023년 12개월 누적)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테라젠이텍스는 순이익 284억원을 기록, 전년 110억원에서 무려 159.3%(174억원) 증가했다. 매출은 22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310억원)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억원) 감소했다.

상품매출과 해외매출은 다소 감소했다. 테라젠이텍스 2023년 상품매출은 8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억원) 줄었다. 해외매출은 26억원을 기록, 전년 27억원에서 4.2%(1억원)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도 전년 대비 7.3%(4억원) 감소한 47억원으로 집계됐다.

 

테라젠이텍스는 제약사업 부문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테라젠이텍스 2023년 제약사업 매출은 1223억원을 기록, 전년 898억원에서 36%(326억원) 증가했다. 전문의약품 유통사업 부문 매출은 8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억원) 상승했다. 헬스케어와 유전체사업 부문은 감소세를 보였다.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억원) 줄었고, 유전체 부문은 전년 174억원에서 12%(12억원) 감소한 153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약사업부문 매출은 전체 매출 중 55%를 차지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순환기관용제 품목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순화기관용제 품목 매출은 292억원으로 전년 대비 60%(110억원) 상승했다. 이어 소화기관용제가 283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35%(74억원) 늘었다.

이어 해열·소염진통제 180억원, 항생·항진균제 161억원, 호흡기관용제 141억원, 정신신경용제 58억원, 내분비계 29억원, 비뇨기계 25억원, 골격근이완제 16억원, 간장질환용제 12억원 순으로 매출이 많았다. 이 중 간장질환용제만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고, 다른 품목은 모두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건강식품 상품 매출은 2022년 19억원에서 66%(13억원) 줄어든 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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