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생강 추출물, 장관의 장벽기능 강화
日시세이도, 장 세포간의 간격 좁혀 이물질 침입 억제
입력 2022.08.05 13:4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흑생강 추출물을 섭취하면 장관의 장벽기능이 강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일본 시세이도는 히로시마대 대학원 통합생명과학연구과 스즈키 타쿠야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같은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흑생강 추출물을 섭취하면 장 세포간의 간격을 좁혀서 이물질의 침입을 막는 작용이 강화됨으로써 염증으로 손상된 장을 케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세이도는 이번 연구성과를 식품 등 이너뷰티 케어에 응용할 계획으로, 장을 케어함으로써 신체 바깥쪽에서 전달되는 불필요 또는 유해한 물질이 신체 내측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건강한 신체와 피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관의 장벽기능은 세균 등의 부착을 막는 점액인 ‘무틴’과 세균을 공격하는 항균 펩타이드 ‘IgA(면역글로블린A), 지퍼처럼 장세포간 틈새를 막아 이물질의 침입을 막는 타이트 정션으로 구성된다. 장관의 장벽기능을 높이고 건강한 장을 유지하려면 타이트 정션의 기능이 특히 중요한데 이물질의 체내 침입을 막지 못해 신체와 피부 부진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시세이도는 이번 타이트 정션에 주목하여 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여러 가지 후보성분을 분석한 결과, 흑생강 추출물에 탁월한 작용이 있음을 발견했다. 장관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 흑생강추출물 첨가로 장벽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시킨 결과, ‘디메톡시플라본’과 ‘펜타메톡시플라본’ 2종류가 각각 타이트 정션 구성 단백질을 제어하여 장관 장벽기능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흑생강 추출물, 장관의 장벽기능 강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흑생강 추출물, 장관의 장벽기능 강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