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채택 병원 전년비 58% 급증
지난해 DC 통과 상급병원 코드 등록 늘고 종합병원·전문병원도 증가
입력 2021.03.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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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대표 장송선)의 관절치료제 카티라이프의 국내 영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회사는 3월 5일 기준 38개 의료기관(종합병원 21개, 전문병원 17개)에서 카티라이프를 관절치료제의 원내처방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말 기준 24개 의료기관 대비 58% 증가한 수치이며, 2월 말 기준 대비 10개 의료기관이 증가한 것이다.

회사는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의료기관에서 카티라이프를 이식하기 위해서는 약제위원회(DC, drug committee)의 심의를 거쳐 원내처방으로 채택하고, 원내 처방코드가 등록돼야 하는데, 작년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상급병원들에서 코드등록에 진전이 있었고, 약제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종합병원급의 의료기관과 전문병원에서 카티라이프 채택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카티라이프의 매출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우선 카티라이프를 처방으로 채택하는 의료기관이 늘어야 하는 만큼, 단기간 급증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약제위원회의 심사를 마치고 코드등록을 앞두고 있는 의료기관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만큼 이 역시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는 영업상의 이유로 카티라이프 이식 가능 의료기관 명칭을 공개하기 어려우나, 회사가 목표로 하는 수준에 도달하면 적절한 방법을 통해 이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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