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청약 경쟁률 664.65대 1 기록
증거금 9조 3465억원 몰려 이달 중순 코스닥 상장
입력 2021.03.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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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세포 기반 면역 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양세환)이 4일과 5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664.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네오이뮨텍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총 공모증권수의 25%인 3,750,000DR에 대해 2,492,421,670DR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9조 3465억 8126만원으로 집계됐다.

네오이뮨텍은 지난달 23일과 2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5,400원~6,400원) 상단을 초과한 7,50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수요예측은 국내외 총 1,496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1,3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수요예측의 흥행을 일반 투자자 청약까지 이어가며 상장 이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네오이뮨텍은 이달 중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7,385억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네오이뮨텍은 공모가 기준 총 1,125억원을 조달한다. 회사는 이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제조생산 기반기술 및 시설 구축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연구개발 등을 위한 집중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회사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믿고 수요예측과 청약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장을 계기로 암및 감염질환의 혁신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여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인류 복지와 의료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성공적인 사업화 및 시장 확대로 실적 확대에 주력하고 IR을 통해 투자자들과 호흡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년 설립된 네오이뮨텍은 T 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본사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Maryland)에 소재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면역항암 신약 ‘NT-I7’으로, 체내 면역 세포(림프구)의 일종인 T 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차세대First-in-Class 면역항암제이다. NT-I7은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와 유럽 선진국 시장에서 임상 단계에 진입한 전 세계 유일한 T 세포 증폭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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