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당뇨황반부종신약 美 임상 1상 IND 승인
경구용 ‘CU06-1004’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연구·기술이전 논의도
입력 2021.03.03 10:24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주식회사 큐라클(대표이사 김명화, 박광락)은 미국 FDA로부터 당뇨황반부종 치료 신약후보물질 ‘CU06-1004’의 임상 1상 IND를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큐라클은 지난 1월 26일 FDA에 ‘CU06-1004’의 IND를 제출한 바 있다.

큐라클 관계자는 “망막혈관 치료제의 경우, 전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150억 달러를 상회함에도 불구하고 안구주사제로 환자의 불편함과 안구주사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비율이 매우 높아 대체 치료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현재 시장에 출시된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이번 FDA 임상 1상 IND 승인을 통해 경구제 CU06-1004가 기존 안구내 주사와 레이저 치료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별성과 시장성이 높은 약물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이 약물에 대하여 관심을 갖은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CU06-1004는 세계 최초 저분자화합물 다중작용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로 다양한 관련 질환 동물모델에서 우수한 치료 효능을 확인해 다수의 난치질환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큐라클은 이미 소동물 및 중동물에서 탁월한 효능을 확인해 치료제 개발의 시급성, 기존에 개발되고 있는 약물과 차별성 및 시장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 임상 1상 완료 후, 임상 2상에서 망막혈관질환, 급성폐질환, 심근경색 재관류 손상 치료제로 우선 개발할 예정이다. 이어 향후 임상 진행과정을 보면서 효능과 치료개념이 확인된 뇌졸중, IBD, 항암 병용치료제로 적응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큐라클은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술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그 결과는 3월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대로 평가결과가 나오면 예비심사 청구를 시작한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큐라클, 당뇨황반부종신약 美 임상 1상 IND 승인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큐라클, 당뇨황반부종신약 美 임상 1상 IND 승인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