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조갑진균 치료제 ‘에피나코나졸’ 경구 가능성 최초 확인
비임상시험으로 효능 및 편의성 입증
입력 2020.09.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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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국내외 최초로 조갑진균 치료제 ‘에피나코나졸’ 경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봉엘에스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사들이 퍼스트 제네릭으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경제적이고 차별화된 혁신적인 신규 제법으로, 에피나코나졸 원료의약품을 개발했으며, 제조 시 반응 매개체로 이온성액체(Ionic Liquid)를 적용했다.

이로써 반응 시간이 단축되고 생성되는 불순물도 거의 없는 원개발사의 기존 용매 대비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순도, 고수율의 에피나코나졸 원료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으며 대량생산에도 적합한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경쟁력 있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는 현재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상태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 향후 에피나코나졸 원료의약품을 외용제에 대한 퍼스트 제네릭으로 개발, 출시될 수 있도록 국내 대형 완제회사 및 일본 등 해외 고객사를 중심으로 원료의약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규로 개발한 공결정 에피나코나졸은 세계 최초 복용, 편의성이 증가된 개량신약으로  특허 이전을 통한 기술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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