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임제약 항궤양제 '프라맥정' 우선판매품목허가 획득
SK케미칼 '프로맥정' 특허 회피 성공, 하나제약·한국파비스제약도 허가 추진
입력 2019.11.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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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의 항궤양제 '프로맥정'의 특허를 공략한 제네릭 의약품이 우선판매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프라임제약의 '프라맥정(성분명 폴라프레징크'에 10월 30일자로 우선판매품목허가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의 '프라맥정'은 11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9개월간 우선판매품목 기간을 부여받았다.

'프라맥정'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SK케미칼의 '프로맥정'이다. 프로맥정은 위궤양, 급성위염, 만성위염의 급성악화기 개선에 쓰이는 방어인자증강제 계열 위점막보호제로, SK케미칼이 원래 과립제로 쓰던 것을 2013년 정제로 개발했다.

프로맥 과립제는 일본 제리아 신약공업주식회사가 원개발사다.

프로맥정의 시장 규모는 100억대로 추산되고 있다.

SK케미칼의 제제특허가 2033년까지 남아 있지만 한국프라임제약이 지난 3월 제제특허 회피를 위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에서 승소해 이번에 제네릭의약품 허가로 이어지게 됐다.

한국프라임제약에 이어 하나제약과 한국파비스제약도 제제특허 회피를 위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에서 승소해 조만간 제네릭 의약품을 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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