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디보, 폐암 2차서 5년 생존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도세탁셀 투여군 대비 전체생존율 5배 이상 연장
입력 2019.09.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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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양민열)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10일 폐암연구협회(IASLC) 주최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 20회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n=854)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연구 CheckMate-017과 CheckMate-057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통합분석(pooled analysis)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5년 시점에 옵디보 투여군은 대조군인 도세탁셀 투여군 대비 5배 이상 전체생존율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옵디보 투여군과 도세탁셀 투여군의 5년 전체생존율(five-year overall survival rates)은 각각 13.4%, 2.6%로 옵디보 투여군이 대조군보다 지속적인 장기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을 보였다. 이러한 생존율 개선은 모든 하위 그룹에 걸쳐 입증됐다.

본 연구의 안전성 결과는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옵디보를 투여한 기존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일치했으며, 장기간 추적 조사 결과 새로운 안전성 관련 정보는 관찰되지 않았다.

옵디보 투여군 70명 환자 중 2명만 3~4년 사이에 치료 관련 이상반응이 나타났고, 현재까지 참여 중인 55명의 환자에서 4~5년 사이에 새로운 치료 관련 이상반응은 없었다.

옵디보에 객관적 반응(objective response)을 보인 환자의 32.2%가 5년 간 반응이 유지된 것에 반해 도세탁셀에 객관적 반응을 유지한 환자는 동기간 내 없었다. 옵디보 투여군의 반응지속기간 중간값(median Duration of Response, mDOR)은 19.9개월, 도세탁셀 투여군은 5.6개월이었다.

BMS의 흉부종양부문 개발 책임자인 사빈 마이어(Sabine Maier) 박사는 “두 연구의 대규모 환자군에서 확인된 장기 생존율은 다양한 암종과 치료 차수에서 확인된 옵디보 기반 요법의 치료 지속성을 추가적으로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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