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지난해 코넥스시장 거래대금 톱5 독차지
툴젠·카이노스메드·노브메타파마·엔지켐생과·선바이오…시가총액·거래량도 강세
입력 2019.01.02 12:00 수정 2019.01.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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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들이 지난해 코넥스시장에서 거래대금 상위 5개사를 휩쓰는 등 강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코넥스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체 시가총액은 6.3조원으로 전년 말 4.9원 대비 28.6% 증가했다. 특히 바이오기업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5종목에는 4위를 제외한 4개사가 모두 바이오기업이었다. 1위는 툴젠으로 6,436.8억원이었고, 2위 지노믹트리 4,394억원, 3위 노브메타파마 3,375.7억원, 5위 카이노스메드 1,876.6억원 등이었다.

누적거래량 상위 5종목에는 1위부터 3위까지가 바이오기업이었다. 1위는 카이노스메드로 2018년 누적거래량 8,967.2천주를 기록했고, 2위는 툴젠으로 3,179.2천주, 3위 에이비온 2,362.2천주였다.

특히 누적거래대금 상위 5종목에는 모두 바이오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툴젠이 2018년 누적거래대금 3,571.4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카이노스메드가 1,182.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노브메타파마 941.6억원, 엔지켐생명과학 884.1억원, 선바이오 448.8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들 5개 기업의 누적거래대금은 7,027.9억원으로 전체 코넥스 상장기업 누적거래대금의 59.9%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코넥스 상장기업 중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12개사 중 바이오기업은 엔지켐생명과학, 오스테오닉 등 2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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