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CAR-T Cell' 치료제 시장 가장 빠르게 성장
2028년 유럽시장 능가해 시장규모 2위 형성
입력 2018.03.19 06:30 수정 2018.03.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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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CAR-T Cell 시장이 향후 10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발간하는 'BioINdustry' 최근호( No.124)는 '글로벌 CAR-T Cell 치료제 시장현황 및 전망'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은 2018년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이어 3번째로 큰 CAR-T Cell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가장 빠른 성장률(2019-2028년 CAGR: 62.5%, 북아메리카 성장률 41.6%, 유럽시장 성장률 41.3%)로 2028년 유럽 시장을 능가해 북아메리카에 이어 2번째로 큰 시장규모를 형성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CAR-T Cell 시장이 가장 큰 지역은 북아메리카로, 2017년 7,200만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2017년 CAR-T Cell 치료제 시장은 북아메리카가 유일했다(유럽,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CAR-T Cell 치료제 시장은 2018년부터 형성) 

2016년 북아메리카에서 58,000명 이상의 인구가 혈액암으로 사망했으며, 혈액암의 47%가 림프종, 백혈병은 35%, 골수종은 18%를 각각 차지했다.

또 북아메리카에서는 매년 약 17만 명의 인구가 백혈병, 림프종 및 골수종 진단을 받고 있으며, CAR-T Cell 치료제 개발로 가까운 장래에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유럽의 백혈병 발생률은 전 세계 다른 지역의 백혈병 발생률보다 11.3% 높은 수준으로, 2018년에는 북아메리카에 뒤이어 유럽이 가장 큰 시장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동과 아프리카는 현재 CAR-T Cell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으나, 향후 2019년부터 점차적으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다.

CAR-T 세포 치료제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하나인 T세포에 암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수용체 유전자를 도입해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도록 유전자가 재조합된 T세포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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