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인수전 4곳 참여…최종 승자는?
한국콜마·한앤컴퍼니 2파전 거론, 빠르면 2월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18.02.20 06:20 수정 2018.02.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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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인수에 한국콜마를 비롯한 4곳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승자가 누가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각 대금이 1조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CJ 헬스케어를 인수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CJ헬스케어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텐리에 따르면 본입찰 마감결과 △한국콜마 △한앤컴퍼니 △CVC캐피탈 △칼라일그룹 등 4곳이 입찰 서류를 제출했다.  CJ제일제당과 모건스탠리는 이들 4개업체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 평가한 후 빠르면 2월말 늦어도 3월초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협상 대상자로 유력히 겁토되는 곳은 한국콜마와 사노펀드 한앤컴퍼니이다.

한국콜마는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며 CJ헬스케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한국콜마는 의약품 수탁생산 전문제약기업이다. CJ헬스케어를 인수해 수액과 복제약, 건강기능식품 등 주력 사업을 더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이다.

한국콜마는 자금조달 부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FI)인 미래에셋자산운용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한앤컴퍼니는 CJ헬스케어 인수금액으로 시장의 평가를 훨씬 뛰어넘는 1조 4,000억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입찰에 참여한 4곳중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만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CJ헬스케어 인수전에 참여한 업체들중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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