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에 김동원 대표 단독 출마
“회원사 간 상생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할 것”…2월 5일 총회서 추대
입력 2018.01.12 06:00 수정 2018.01.1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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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해운약품 대표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에 김동원 해운약품 대표가 단독 출마했다.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는 1월 8부터 10일까지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해운약품 김동원 대표가 단독 출마해 오는 2월 5일 부산농심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추대될 예정이다.

김동원 대표는 “의약품유통업체를 향한 정부의 규제는 갈수록 강화되고 제약사의 저마진 담보 문제 등 어려운 현실에서 무엇보다 협회가 나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회원사의 구심점 역할을 함으로써 서로 상생의 방향을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것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체 회원사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정보공유,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시장을 스스로 지키며 도매의 미래를 개척하고 멀리 보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주요 공약으로 △제약사의 저마진 정책 대처 △불합리한 일련번호 제도 무기연기 및 폐기 △불용재고 반품 문제 법제화 △판매대행의 제도권 흡수 및 감독강화로 정도경영 추진 △퇴장방지의약품(수액제) 유통비용 개선 △ 찰에 따른 부작용 개선 △편법적인 직영도매 문제 해결 △중앙회와 협조 강화로 회원 애로사항 개선 △미가입 회원사 회원가입 유도 등을 내세웠다.

김동원 대표는 1957년생으로 동아대학교 졸업 후 한올바이오제약에서 영남본부장을 역임했으며, 1994년 해운약품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이사,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총무담당 부회장,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 법무부산하 부산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부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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