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日 SKK에 라이센싱 아웃 ‘DA-3880’ 일본 3상 개시
만성신부전 환자 대상으로 오리지널 대비 ‘DA-3880’의 동등한 유효성 및 안전성 확인
입력 2016.09.20 12:0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강수형)는 일본 산와화학연구소(Sanwa Kagaku Kenkyusho, SKK, 대표 하타 카츠미)에 라이센싱 아웃한 지속형 적혈구 조혈자극제 ‘Darbepoetin-α’의 바이오시밀러인 ‘DA-3880’이 일본 내 임상3상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월, 동아에스티는 일본 SKK와 ‘DA-3880’의 일본 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및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을 받고 개발 완료 후 완제를 SKK에 수출하게 된다. SKK는 일본에서 바이오 벤처 회사인 Gene Techno Science社와 협력하여 ‘DA-3880’을 공동 개발하며, 개발 완료 후 판매를 전담한다.

SKK는 지난 2015년부터 임상1상을 시작으로 일본 내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임상 3상은 만성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대비 ‘DA-3880’의 동등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DA-3880’은 미국의 암젠(Amgen)社와 일본의 쿄와하코기린(Kyowa Hakko Kirin)社가 공동 개발한 지속형 적혈구 조혈자극제인 ‘Darbepoetin-α’의 바이오시밀러로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 및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치료에 사용된다. 전세계 매출이 300억 달러(한화 33조 5,500억 원), 일본 내 매출이 575억 엔(한화 6,300억 원)에 달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DA-3880은 동아에스티가 1980년대부터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며 “SKK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제품개발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동아에스티의 R&D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자체적으로 유럽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해 ‘DA-3880’과 ‘Darbepoetin-α’의 높은 유사성(High Similarity)을 확인했으며, 현재 임상3상을 준비 중 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차현준 하이텍팜 신임 대표 "단 하나의 목표 '최고 품질'… 글로벌 초격차 이어갈 것"
"위기를 전문성 강화 기회로"…인천약사 팜페어가 던진 변화 메시지
윤종배 인천시약사회장 "미래 약사 경쟁력은 결국 실력과 전문성"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동아ST, 日 SKK에 라이센싱 아웃 ‘DA-3880’ 일본 3상 개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동아ST, 日 SKK에 라이센싱 아웃 ‘DA-3880’ 일본 3상 개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