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화장품사,상반기 상품매출 전년비 평균 10% 증가
잇츠스킨 한국화장품 90% 이상-보령메디앙스 50% 이상
입력 2016.09.15 07:00 수정 2016.09.15 07:34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올 상반기 화장품관련 상장사(코스피·코스닥)의 평균 상품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의 771억원보다 10.2%가 늘어난 84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6%로 지난해 23.3%보다 1.7%P 줄었다.

약업닷컴이 뷰티누리(화장품신문)닷컴과 화장품 관련 코스피 9개사와 코스닥 11개사 등 총 20개사의 상반기 상품매출 현황을 분석했다.

금액면으로는 LG생활건강(1조 234억원), 증가율로는 제닉(260.7%)이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잇츠스킨(1451억원)이었으며 증가 P가 가장 높았던 회사는 리더스코스메틱(162.2%)이었다.

본지는 국내 산업을 주도해나가고 있는 이들 20개사의 상반기 경영지표를 지난 1분기에 이어 연재할 예정이다.

분석할 내용은 △상품매출 △연구개발 △해외매출(수출) △영업이익 △판매관리비 △순이익 △매출 등 모두 7개 분야다. <편집자 주>


상반기 상품매출액
20개사 평균 849억
LG생활건강 1조 234억으로 1위

조사대상 20개사의 올 상반기 평균 상품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71억원보다 10.2%가 증가한 849억원이었다.

LG생활건강은 당사 연결기준 전체매출의 3분의 1 수준인 1조 234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금액으로 1241억원, 증가율로는 13.8%가 늘었다.

이는 중국법인 매출 상승(306억원↑) 등 지배기업 증가분 625억원과 중국(180억원↑) 기타 아시아(153억원↑) 등 종속기업 매출 증가분 616억원에 힘입은 결과다.

잇츠스킨은 14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286억원↓)가 줄었지만 전체 평균보다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한국화장품으로 지난해보다 60.3%(272억원↑) 늘어난 723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641억원을, 에이블씨엔씨(미샤)는 19.3%(93억원↑)가 늘어난 57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의 상승은 일본매출(54억원↑)과 중국매출(35억원) 등이 견인했다.

상반기 상품매출 성장률
20개사 평균 10.2%
제닉 260% 급증하며 1위차지

20개 상장사의 올 상반기 평균 상품매출 증가율은 10.2%였다.

금액으로 볼 때 크진 않지만 증가율면에서 세 자릿수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1위부터 3위 기업 모두 코스닥 등록사라는 점이 이채롭다.

1위는 제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금액증가는 1.3억원에 불과하지만 증가율은 260.7%로 급성장했다.

61억원에서 159억원으로 162.2%가 증가한 리더스코스메틱이 2위를 차지했다. 늘어난 98억원은 북경법인(89억원↑) 미국법인(12억원↑)의 선전에 힘입은 결과다.

한불화장품이 인수한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네오팜은 1.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8.7%가 늘었다. 723억원을 기록한 한국화장품도 지난해 451억원보다 60.3%가 성장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49억원보다 19.6%가 증가한 59억원을 기록했다.

늘어난 10억원은 향수와 잡화류 등의 매출상승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상반기 전체매출 중 상품매출 비중
20개사 평균 21.6%
잇츠스킨 99.8%로 1위, 한국화장품 97.8%로 2위

20개사의 올 상반기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평균 상품매출 비중은 21.6%였다.

상품매출 비중 1위 기업은 99.8%의 잇츠스킨으로 나타났다.

2위 한국화장품 역시 97.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판매 전문회사인 양사 모두 제조법인(한불화장품·한국화장품제조)을 관계사로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하락한 57.2%로 3위를 차지했다.

40.0%로 4위를 기록한 대봉엘에스는 내수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원보다 14억이 증가한 14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5위는 33.3%를 기록한 LG생활건강이었다.

상반기 상품매출 증가P
20개사 평균 1.7%P 하락
리더스코스메틱 11.7%P↑로 1위

20개사의 올 상반기 평균 상품매출 증가P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1.7%↓) 하락했다.

1위 리더스코스메틱의 상반기 매출비중은 17.5%로 지난해 같은 기간 5.8%보다 크게 늘었다. 상승P는 11.7%로 조사 대상 기업 중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2위 에이블씨엔씨(미샤)는 27.7%로 지난해 24.4%보다 3.0%P가 증가했다.

한국화장품은 97.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P가 올랐다.

이어 토니모리(4.8%→5.0%)와 제닉(0.1%→0.4%)이 각각 소폭 상승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차현준 하이텍팜 신임 대표 "단 하나의 목표 '최고 품질'… 글로벌 초격차 이어갈 것"
"위기를 전문성 강화 기회로"…인천약사 팜페어가 던진 변화 메시지
윤종배 인천시약사회장 "미래 약사 경쟁력은 결국 실력과 전문성"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상장 화장품사,상반기 상품매출 전년비 평균 10% 증가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상장 화장품사,상반기 상품매출 전년비 평균 10% 증가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