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글로벌기업 상대 해외 판로개척
‘CPhI Korea 2016’ 참가 기술력 생산설비 제품 선보여
입력 2016.08.24 15:53 수정 2016.08.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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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은 지난 2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 의약품 전시회 ‘CPhI(Convention of Pharmaceutical Ingredient) Korea 2016’에 참가해 EU-GMP를 획득한 우수한 기술력 및 생산 설비 시설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약 50개국 5,000명 이상의 국내 및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극제약은 59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 및 수출 판매 되고 있는 도미나크림(기미치료제), 벤트락스겔(흉터치료제), 벤트플라겔(멍치료제), 아즈렌S(햇빛화상 연고)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외용 완제 의약품에 대한 EU-GMP를 획득한 태극제약의 세계 수준의 생산시스템과 기술력이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필리핀, 스리랑카, 러시아, 터키 등 세계 각국의 약 22개 업체와 사전 미팅이 성사됐으며, 태극제약 부스에서도 활발한 상담 및 문의가 이뤄졌다. 

2016년 3월 EU-GMP(Europe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 승인을 받은 태극제약의 부여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피용제 전문 생산공장으로 연고제 6개라인과 외용액제 3개라인을 갖추고 있어 연평균 약 4천만개, 약 2,500톤의 세계적인 외피용제 제품 생산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기존의 미국 시장과 더불어 유럽연합 28개국과 전세계 42개국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태극제약은 2012년 500만불 수출탑 달성에 이어 2016년 1,000만불 수출탑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이번 CPhI Korea 2016에서 EU-GMP 인증을 통해 입증된 태극제약의 우수한 생산역량을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수출 활로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다양한 수출 전략으로 글로벌 진출 사업을 확대하여 세계적인 외피용제 전문 제약사로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제 3회를 맞이하는 ‘CPhI Korea 2016’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가 공동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후원하는 의약품 전문 전시 행사다.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총 19개국의 160여 개의 국내외 제약 기업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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