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K-MET' 4700만불 공급계약 확정
세계 최초 생체흡수성 금속 소재...기술력 인정
입력 2016.08.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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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생체흡수성 금속 소재 ‘K-MET’을 개발한 유앤아이(대표 구자교)는 정정공시를 통해 산동부창제약판매유한공사(이하 부창)와 K-MET 독점판매에 대한 계약 내용을 정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 정정으로 K-MET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비용은 5백만불, 상용화 후 2년차부터 계약기간 동안 최소 발주금액은 연간 3백만불로 결정됐다.

향후 최소 발주금액을 기준으로 매년 협의해 14년 동안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앤아이의 공급계약금액은 최소 4700만불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부창과 최초 계약체결 이후 추가협의를 통해 연간 최소 주문 금액을 확정하는 것으로 변경하게 되면서 공급계약 금액이 크게 늘었다”며, “이번 변경된 계약은 단순 제품 공급이 아닌 K-MET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앤아이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산동부창제약판매유한공사는 중국내 제약업계 6위인 산동부창유한공사의 판매 자회사다.  현재 중국 전역에 2,000여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상해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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