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대표이사 5명중 2명은 SKY대학 출신
약대 출신 18명, 여성 대표이사도 3명…2인 이상 대표 체제 확산
입력 2016.05.26 06:10 수정 2016.05.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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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대표이사 5명중 2명은 이른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표이사 10명중 2명은 약대출신이고, 창업주 2세들의 경영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사 대표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학교 11명, 성균관대학교 7명, 한양대학교 6명, 연세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출신이 각각 5명이었다.  대표이사 5명중 2명은 소위 일류대라 일컫는 SKY 대학 출신인 것이다.

◇제약사 대표 중 약대 출신 18명 - 상장제약사 대표이사중 약학대학 출신은 18명이고, 학교별로는 서울대 7명, 성균관대와 중앙대가 각각 4명. 기타 대학 3명 등이었다. 


서울대학교 출신 대표이사는 총 21명이었고, 이중 약학대학 출신은 대웅제약 이종욱, 동국제약 오흥주, 보령제약 최태홍,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신풍제약 유제만, 환인제약 이광식, 일동제약 정연진 등 7명이었다.

성균관대학교 출신 대표이사는 7명이었고, 이중 약학대학 출신은 고려제약 박해룡, 대한약품 이윤우, 신일제약 정미근, JW중외제약 이경하 등 4명이었다.

중앙대학교 출신 대표이사는 5명이었고, 이중 약학대학 출신은 동국제약 이영욱 , 삼진제약 조의환 ·이성우, 알보젠코리아 이승윤  등 4명이었다.

이외에 부광약품 유희원(이화여대 약대). 삼진제약 최승주(충북대 약대), CMG제약 이주형 대표(경희대 약대)도 약대 출신이다.

의사출신은 동화약품 윤도준(경희대 의대), 한독 김철준(서울대 의대), 삼성제약 김상재(한양대 의대) 대표 등 3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상장제약사 대표이사중 여성은 보령제약 김은선, 부광약품 유희원, 삼아제약 허미애 3인으로 파악됐다. 보령제약 김은선 대표는 창업주 김승호 회장의 딸, 삼아제약 허미애 대표는 창업주 허억 회장의 딸이다. 부광약품 유희원 대표는 이대약대 출신의 여성 최초 전문경영인이다.

◇2인이상 대표이사 시스템 확산 - 오너와 전문경영인 2명이상의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는 시스템이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3인 대표이사 시스템은 경동제약(류덕희, 류기성, 남기철). 국제약품(남영우, 남태훈, 안재만), 삼진제약(최승주, 조의환, 이성우), 일동제약(이정치, 정연진, 윤웅섭) 등 4개사였다.

2인 대표이사는 고려제약(박해룡, 박상훈 각자 대표), 대웅제약(윤재승, 이종욱), 대원제약(백승호, 백승열), 대화제약(노병태, 김은석 각자 대표), 동국제약 (이영욱, 오흥주 공동 대표). 동화약품(윤도준, 손지훈),보령제약(김은선, 최태훈 각자 대표), 부광약품(유희원, 김상훈 공동 대표). 삼성제약(김상재, 서영운 각자 대표). 삼아제약(허준, 허미애 각자 대표),  삼일제약(허강, 허승범 각자 대표), 삼천당제약(윤대인, 박전교 각자 대표), 안국약품(어준선, 어진), 유나이티드제약(강덕영, 강원호), 유유제약(유승필 최인석 각자 대표), 조아제약(조성환, 조성배 각자 대표), 한독(김영진, 김철준), 한올바이오파마(윤재춘 박승국 공동 대표), 현대약품(이한구, 김영학), 화일약품(조중명, 박필준 공동 대표), 환인제약(이광식, 이원범 각자 대표), JW중외제약(이경하, 한성권) 등 22개사였다.

◇창업주 2세 경영 참여 활발 - 창업주 2세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곳은 경동제약(류기성), 고려제약(박상훈). 광동제약(최성원), 국제약품(남태훈), 녹십자(허은철), 대웅제약(윤재승), 동성제약(이양구), 보령제약(김은선). 삼아제약(허준, 허미애), 삼일제약(허승범), 안국약품(어진), 유나이티드제약(강원호). 조아제약(조성환, 조성배), 진양제약(최재준), 한올바이오파마(윤재춘), 환인제약(이원범). 휴온스(윤성태), JW중외제약(이경하)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국내 제약기업 대표이사중 최고령은 고려제약 박해룡 회장으로 81세(1935년생)였으며, 그 뒤는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1937년생),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1938년생) 순이었다.

반면 최연소 대표이사는 경동제약 류기성 부회장(1982년생)이었으며, 삼일제약 허승범 대표(1981년생)와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1980년생)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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