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러스,바이오의약품 아제르바이젠 정부입찰 공급계약
VELGA社와 코로몬(KOROMON◯ TM, 악성빈혈치료제) 100만 달러 규모
입력 2016.05.20 17:00 수정 2016.05.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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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러스(주)(대표이사 황재간)가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 정부입찰에 참여해 바이오의약품 '코로몬'(KOROMON◯ TM, 악성빈혈치료제) 100만 달러 입찰수주에 성공, 지난 19일 파트너사인 VELGA社 CEO(Mr.Isayen Razim)가 방한해 공급계약체결식을 가졌다.

한국코러스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CIS 지역을 파머징마켓( 신흥제약시장)의 하나로 설정하고 서유럽과 동유럽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벨라루스를 타깃으로 의약품 수출의 필수 전제조건인 허가등록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현지에서 임상이 완료된 2015년 10월 허가를 받았다.

벨라루스에서 허가등록된 제품은 주변 국가에서 인정받아 임상절차를 면제하고, 등록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아제르바이잔도 벨라루스에 등록돼 있는 한국코러스의 코로몬 제품을 6개월(평균 18개월 소요)만에 허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입찰 수주는 올해 연말 예정되어 있는 2차 입찰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주변 국가에 한국코러스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제르바이잔 파트너인 Mr.Isayen은 입찰 수주 후 계약금을 납입한 이후 방한 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CIS 국가들은 품질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있는 한국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한국코러스 또한 최신 GMP 시설을 갖추고 완벽한 시스템 속에서 생산하고 있어 앞으로도 CIS 국가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에 바이오 의약품 전문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코러스는 1세대 바이오의약품 코로몬 (EPO, 만성빈혈 및 신부전증 치료제), 소마트론 (hGH,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 코포젠 (G-CSF,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을 ,1.5세대 바이오베터 의약품 코페론 (PEG인터페론, C형간염치료제)을 초기 개발에서부터 최종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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