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신제품 출시 효과 1Q 매출 전년比 22%↑
입력 2016.05.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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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기반 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대표이사 김성기)은 16일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액 14억 7,218만원, 영업손실 6억 500만원, 당기순손실 9억 1,37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다소 증가했다.

회사 측은 “최근 3년간 매출은 연평균 20%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 1분기 역시 PNA소재 및 진단제품 매출이 확대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다만 제품개발 및 출시에 필요한 연구 및 임상시험 비용 등이 증가하면서 손실 폭이 다소 늘었다”고 밝혔다.

기존 연구용으로 출시한 액체 생검(Liquid biopsy)을 이용한 암 진단제품들의 진단용 인·허가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임상시험에 소요된 비용 등으로 인해 1분기에는 손실을 기록했지만, 하반기에 신제품 출시 등 호재를 앞두고 있어 올해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HPV 진단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인 파나리얼타이퍼(PANA RealTyper) 가 현재 임상시험을 끝내고 식약처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측은 “3분기경에 파나리얼타이퍼 HPV 제품이 허가를 받으면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인유두종 바이러스 진단 시장 점유율을 예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파나진은 과거 HPV진단제품 출시 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출시 1년 만에 국내시장의 약70%를 점유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제품의 영업, 마케팅에 집중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고 해외시장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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