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재 의약품도매상 올해 첫 당좌거래 정지
입력 2016.01.19 17:19 수정 2016.01.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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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던 의약품유통업계에 또 부도가 발생했다.

인천 남동구 소재 수서약품이 19일 자로 당좌거래가 정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첫번째 당좌거래 정지 도매상이다.

이 도매상은 2002년 KGSP허가를 받은 중견 도매업소로, 자체 사옥을 갖고 의약품 및 치아관리용품 등 부외품을 주로 취급해 왔다.

한편 의약품도매상의 부도는 최근 몇년 간 늘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 분석 결과 지난 2014년 10개 내외의 의약품도매업체 당좌거래가 정지됐지만 2015년에는 13개업체의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지난 2-3년간  발생한 의약품 도매상의 부도는 대부분 경영악화로 인한 자금난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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