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두산베어스 김현수 선수 수상
소속팀 및 국가대표팀 이끌며 대상 낙점… 최고투수 양현종, 최고타자 박병호
입력 2015.12.03 10:16 수정 2015.12.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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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1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 선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김현수 선수는 올해 두산베어스의 4번 타자로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며 국가별 야구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초대 MVP를 차지했다. 그간 김상현(2009년), 이대호(2010년), 윤석민(2011년), 박병호(2012, 2013년), 서건창(2014년) 등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고투수상 양현종(기아타이거즈), 최고타자상 박병호(넥센히어로즈), 최고수비상 박해민(삼성라이온즈), 최고구원투수상 임창민(NC다이노스)등 총 17개 부문별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그라운드 안팎에서 가장 활력 넘쳤던 선수에게 주는 ‘조아바이톤상’은 한화이글스 권혁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며 올해 일본시리즈 MVP를 받은 이대호 선수(소프트뱅크호크스)가 특별상을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프로야구가 계속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거행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한 프로 및 아마야구인 모두의 축제로 프로야구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해 대상 수상자 1명을 비롯,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신영일, 배지현 아나운서의 더블MC로 진행되었으며,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와 일간스포츠 정경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본능 KBO총재 등 야구계 인사들과 각 구단 선수,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 날 수상자들의 모습과 시상식장의 뜨거운 열기는 케이블방송 MBC스포츠플러스에서 12월 중에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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