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분류, 고령화사회 따른 재고 필요"
바이오업계 글로벌 바이오 비지니스 촉진 효과 기대
입력 2015.11.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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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시대를 맞이해 바이오산업 분류체계 재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바이오협회 박성호 실장은 최근 개최된 '고령친화 정책포럼'에서 고령화사회를 맞아 바이오산업 분류체계를 재정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의 경우 DNA, 단백질 등 생명체관련 기술을 직접 활용해 바이오의약품 등 제품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어 고령화 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와 바이오협회를 중심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정책 수립 및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실태파악을 진행중인데, 산업 분류체계 개선이 다소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성호 실장은 먼저 기존 바이오산업 분류체계의 문제점으로 컨텐츠를 지적했다.

빠르게 분화·융합하는 바이오기술·제품의 대상과 범위 반영 방식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부지원사업에 의한 시기적 적절성 확보가 어렵고 △저조한 응답률로 인해 조사된 실태조사서의 신뢰성이 낮고 △통계법 일반통계에 따라 기업 및 제품별 맞춤형 고급 보고서 제공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박성호 실장은 "바이오산업의 분류는 전수조사에 의존해 신뢰성을 재고하고 또한 데이터 추출을 통한 자료의 신뢰성을 재고하는 중장기 모델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산업 분류체계 재고를 통해 바이오산업 구조파악 및 고도화 방안 수립 근거자료를 마련할 수 있을것이며,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방안과 관련한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며 "또한 누적된 자료를 분석, 가공해 맞춤형 보고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면, 바이오업계의 글로벌 바이오 비지니스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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