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박덕순 씨 수상
입력 2015.11.13 14:00 수정 2015.11.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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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12일 오후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제 18회 유재라봉사상을 열고, 여약사부문 수상자인 박덕순 약사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서정숙) 제 24회 정기 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등 유한양행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수상자인 박덕순 약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의왕시에서 1986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후, 건강상담, 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30년간 묵묵히 수행해왔다. 특히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돌봄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07년 의왕시 최초로 노인장기요양시설인 엘림요양원을 개원하여 지금까지 지역의 노인건강을 돌보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2006년에서 2010년까지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시·환경분야와 소외계층의 보건복지, 여성분야 문제점 개선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보건복지의 학문적인 뒷받침을 위해 다수의 논문발표와 지속적인 학문연구, 각종 강연프로그램 출연, 청소년 멘토활동 등 여러 분야 공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는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갖고 계시는 박덕순 약사님의 나눔과 봉사의 실천은 아름다운 자양분이 되어 또 다른 나눔의 싹을 틔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재라 봉사상이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상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하여 이번에 18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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