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서 임맹호후보 압승
131표 투표서 94표 획득, "중소도매 업권 대변하겠다" 소감 밝혀
입력 2015.01.27 16:34 수정 2021.01.19 15:3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고용규, 임맹호 후보간의 양파전으로 전개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서 임맹호 후보가 압도적안 표차로 승리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2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0대 회장으로 임맹호 후보<사진>를 선출했다.

총 167명의 투표인단중 131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임맹호 후보는 94표를 획득해 36표를 얻은 고용규씨를 물리쳤다. 무효표는 1표

회장에 당선된 임맹호씨는 종합도매업체 보덕메디팜 대표이사로 30여 종합도매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임맹호 회장 당선자는 선거기간중 중소도매업체의 업권을 대변하는 회장이 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임맹호 신임회장은 선거기간중 회원사를 방문하면서 중소도매업체들이 대형도매업체로부터 의약품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유통마진 부분에서 손해를 보고 거래를 하고 현금거래 및 반품·교환 불가 원칙 때문에 큰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회장에 당선되면 도도매 거래시 최소 유통마진이 보장된 가격을 고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으며, 결제방법이나 반품·교환 등에서도 계약조건을 마련해 중소도매업체의 불리한 상황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특히 임맹호 회장은 선거기간중 도매업체들이 전국적으로 500억원대로 추산되는 불용재고 의약품 적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회장에 당선되면 중앙회와 힘을 합쳐 불용재고의약품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한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는 고용규(동우들 대표), 박호영(한국위너스약품 대표), 임맹호(보덕메디팜 대표) 3인이 지난 1월 5일 후보 등록을 했으나, 박호영 한국위너스약품 대표가 선거후유증 방지와 유통업계 단합을 위해 추대로 회장을 선출하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1월 13일 사퇴하면서 양자대결로 진행됐다.

이후 1월 23일 일부 도매업체 관계자들이 고용규 후보가 이사장으로 있는 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이 조합원들의 출자금 반환 요구 거부, 회계 처리 불투명, 도매허가증 반납 등의 의혹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 선거는 혼란과 혼선을 거듭했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서울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서 임맹호후보 압승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서울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서 임맹호후보 압승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