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오송공장,중남미에 한국 제약 생산 인프라 알려
멕시코, 에콰도르 관계자, CJ오송공장 생산시설 및 품질관리시스템 견학
입력 2013.12.05 09:10 수정 2013.12.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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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들이 지난 3일 충북 오송생명공학단지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대표 김철하) 오송공장을 방문해 글로벌 수준의 생산인프라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제약기업의 중남미시장진출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한 ‘해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초청 연수프로그램(K-Pharma Academy)’ 중 제약기업 방문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멕시코, 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보건부 및 인허가 기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견학에서 CJ제일제당은 의약품 완제시설인 오송공장의 주요 생산시설 및 품질관리시스템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CJ 오송공장의 주요 시설을 둘러본 브라질 자문관 람베르뜨 라아드 니싸르씨는 “최신 생산시설 및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춘 CJ 오송공장 견학을 통해 한국 제약기업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해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영호 CJ 제약 생산담당 상무는 “오송공장의 최첨단 생산인프라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중남미 국가에까지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견학으로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제약기업의 수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0년 완공된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의 오송공장은 FDA, EU GMP의 요구에 부합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인 ‘cGMP’ 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제약사업부문의 내용고형제 및 항암제 등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해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초청 연수프로그램(K-Pharma Academy)’은 복지부와 진흥원이 중남미 지역 국가 의약품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우리나라와 중남미 국가간 보건의료분야 정책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12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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