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 ‘산업기술상’ 수상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개발로 기술력 인정받아
입력 2013.10.30 09:34 수정 2013.10.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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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29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제3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시상식’에서  ‘난용성 약물의 용출률 향상과 부작용 발현이 최소화된 실로스타졸(cilostazol) 서방정 개발’로 사업화기술 우수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항혈전제인 ‘실로스탄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 2006년부터 6년 간 약 20억 원의 개발  비용을 투자해 기존 1일 2회 복용하던 용법용량을 세계 최초 1일 1회 1정 복용으로 개선한 실로스타졸 성분 개량신약이다.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로스탄CR정’은 이중제어방출기술(Double Controlled Release System)을 통해, 단시간에 약물 방출이 중단되는 기존 제제와 달리,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약물이 방출됨에 따라 1일 1회 복용이 가능하다.

또 속방 제제의 급작스러운 약물 방출에 따른 두통과 빈맥, 오심과 구토 등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실로스타졸 성분의 서방형 개량신약에 대한 임상 과제’로 산자부가 지원하는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에서 의약바이오 분야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충청지역사업 평가원(원장 이경미)’의 지원을 받아 개발이 진행됐다.

지난 6월 중국 장시지민커씬 집단유한공사(江西济民可信)와  ‘클란자CR정’ ‘실로스탄CR정’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6,900만 달러,한화 약 79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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