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이형승 부회장 영입-전문경영체제 돌입
새 경영진 이사진 구성,라정찬 박사 경영 손떼고 줄기세포 연구만
입력 2013.06.20 08:49 수정 2013.06.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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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는 새로운 회사로 새출발하기 위해 이형승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형승 부회장은 서울대 농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 미시간 주립대 경제학 박사 및 계량경제학 석사를 마치고 재정경제부 서기관, 삼성증권 전략기획 및 마케팅 이사, 브이소사이어티 대표이사, CJ그룹 경영연구소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부사장 및 대표이사 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밸류아시아캐피탈(주) 대표로 기업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와 더불어 전 에쓰오일 회장이자 알앤엘바이오의 주요주주인 김선동 회장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미래우학재단과 알앤엘바이오의 소액주주들이 새 이사진으로 참여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창업자인 라정찬 박사는 모든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오직 알앤엘 줄기세포 연구개발에만 주력하고 이형승 부회장을 도와 회사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형승 부회장은 주주총회(7월 22일)를 거쳐 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며, 알앤엘 관련 모든 계열사도 함께 총괄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알앤엘바이오는 사명변경 등을 통해 회사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여 올해 안에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형승 부회장은 “신뢰 회복과 정상화, 경영투명성을 확보해 다시금 회사가 최고의 성체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서의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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