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치매치료제 ‘뉴토인 정’ 매출 100억 '눈 앞'
원외처방액 및 시장점유 꾸준히 증가
입력 2013.06.19 11:05 수정 2013.06.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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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고령화 사회 진행과 치매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치매치료제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치매치료제 뉴토인 정(Neutoin.Tab)이 발매 5년 만에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매출 100억 품목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형태의 경등도, 중등도 내지 중증 치매 증상을 치료하는데 쓰이며, 뇌혈관 질환을 동반한 혈관성 치매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내는 뉴토인정은 도네페질(Donepezil)을 주성분으로 하는 치매치료제로, 지난 2008년 출시됐다.

현재 도네페질 성분의 치매치료제는 40여개사 제품이 출시돼 각축을 벌이는 상황으로, 지난 2008년 총 원외처방액이 388억원 정도였지만 2012년에는 850억 원으로 5년 만에 시장규모도 2배 이상 커졌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뉴토인은 지난해(2012년)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23.7% 성장, 52억 원을 상회하는 원외 처방액을 달성했다. 시장 점유율도 해마다 꾸준히 상승, 2012년 6.5%로 동일 성분 제네릭 의약품 중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런 추세라면 올해는 100억 원대 대형품목으로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국내에서도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현재 개발되어 있는 치매 치료제 중 적응영역이 가장 넓고 임상경험이 가장 많으며, 안전성 및 효능이 검증된 도네페질 제제의 판매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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