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제약사, OTC사업부 변화 조짐
존슨앤존슨 OTC사업부 얀센으로 이동-담당 인력 '애매'
입력 2011.12.16 11:40 수정 2011.12.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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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의 OTC 사업부에  변화가 일고 있다.

제약계 및 유통가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자사 OTC 부분을 조만간 한국얀센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OTC사업부 제품들은 얀센이 판매해 왔지만, 아예 얀센 쪽으로  이동시킨다는 것.

유통가 관계자는 " 3년 전에  얀센이 존슨앤존슨에 편입되며 OTC제품들이 존슨앤존슨 쪽으로 편입됐었는 데 이번에 아예 넘어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존슨앤존슨 OTC사업부 소속 인력의 이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생활용품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 인력들이 얀센으로 가도 되지만 얀센은 젊은 인력이고 구조조정을 잘 하지 않는다. 존슨앤존슨이 생활용품 주력이라 이 쪽으로 갈 가능성이 많다"며 "GSK도 동아제약과 코마케팅을 하면서 폴리덴트 등을 담당하던 헬스케어사업부  인력이 생활용품 쪽으로 갔는데 도매상 영업을 하다 생활용품 쪽으로 가면 영업 쪽에서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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