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진단 아태 책임자, ‘한국 적극 지원 ’ 역설
입력 2008.07.30 16:40 수정 2008.07.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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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자로 로슈진단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지역 책임자로 임명된 롤랜드 디겔만 신임 아태지역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디겔만 대표는 이헌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로슈진단 경영진과 만나 한국시장 및 2008년 사업계획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디겔만 대표는 30일 대치동 한국로슈진단 본사에서 가진 회의에서 약 9%로 추산되는 한국의 전체 진단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두 자리 수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한국로슈진단의 역동성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국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잠재성이 큰 시장으로 올해 국내 역점 사업인 검사실 자동화 프로젝트, 휴대 가능한 자가 혈액응고측정기인 ‘CoaguChek XS’ 등을 위해 아태지역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국적의 디겔만 대표는 아시아 및 유럽의 주요 헬스케어 기업에서 마케팅 및 세일즈 책임자로 근무했고 로슈 입사 전 2년간은 일본에서 근무한 바 있다.

한편 전임 마이클 틸만 아태지역 대표는 로슈진단 북미지역 대표로 승진했다. 틸만의 전임자인 세베린 슈완 아태지역대표는 올 3월 전체 로슈그룹의 CEO로 전격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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