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진출
FDA 승인 앞둬, 작용발현 시간 10-15분으로 빨라
입력 2008.07.24 21:40 수정 2008.07.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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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제약사 제품과 국내 제약사 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국내 제약 제품들이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재ㅔ 시장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발기부전치료제로 내놓으며 경쟁에 나섰다.

유영제약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저지에 본부를 둔 넥스메드(NexMed)사에서 개발한 새로운 제형의 발기부전치료제 '비파크림'(0.4%)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이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 발기부전치료제는  FDA승인을 앞둔 제품이라는 점, 유영제약의 비뇨기과시장 개척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알프로스타딜 성분의 비파(Befar)는 국소투여되기 때문에  경구형 발기부전치료제가 야기할 수도 있는 심혈관계 부작용등을 피할 수 있고, 작용발현 시간도 10∼15분으로 매우 빠르며 유효율도 75%에 이른다.

또 작은 주사기모양에 약물이 함유돼 있고 요도관에 직접 투여(떨어뜨리는)하는 매우 간편한 투여방식을 갖고 있으며,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다른 경구용제와 상호작용 위험이 낮고 효과가 신속하다

유우평 대표는  “미 FDA승인을 앞둔 비파크림은 전신 질환 및 부작용등으로 경구제 사용할 수 없는 환자, 주사제를 꺼려하는 환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 유영제약의 새로운 시장개척의 선두주자로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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