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도협 회장단 사퇴, 유통가 '술렁'
입력 2008.05.29 14:00 수정 2008.05.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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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지역 도매업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 지역 내부 문제로 사퇴 압박을 받은 김동권 부울경도협 회장의 사퇴 여부로, 이 지역 도매업계가 술렁거리고 있다.

유통가에 따르면 부울경도협 지부장 유지와 사퇴를 놓고 갑론을박 끝에,  29일 오전 부울경도협 대부분의 회장단이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장단 사퇴는 김 지부장의 사퇴의사에 이은 번복 후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초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도매업계 내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 이 문제는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까지 확산된 상태로, 유통가에서는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의 지부인 부울경도협 건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발단이 된 사안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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