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민200' 해독성 간장약으로 이미지 변신
동화, 올 100억 진입 차세대 블록버스터 육성
입력 2008.05.16 12:57 수정 2008.05.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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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이 간장질환치료제 ‘헬민200’을 차세대 블록버스터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한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헬민200을 간장약 시장에서 '해독성 간장약'으로 협범위화해, ‘피로에 지친 간을 위하여’라는 일관된 메시지로 브랜드인지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60C(병), 60C(PTP), 1C, 1Cx200 등 다양한 포장단위로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정확한 복약지도를 통해 꾸준히 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 100억대 품목으로 키운다는 것.

헬민은 1982년 프랑스 '덱소'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도입된 후, 2년 만에 시장 점유율 2위로 성장했지만 1995년 방송광고심의규정에 따라 12개  OTC 품목군에 대한 방송광고가 금지되면서 시장이 침체돼 성장세가 주춤했다.

하지만 2005년부터 방송광고 제한규정이 개정된 후 동화약품은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회사 관계자는 “간장약 시장에 중점을 둔 것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대중광고를 통해 수요창출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주력품목으로 선정해 집중 공략한 결과 헬민200은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다.”며 “올해는 여세를 몰아 시장 주도 품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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