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정책 연구ㆍ개발 동반자 'RA전문연구회'
새로운 비전 정립과 로고심벌 제정
입력 2007.07.03 13:57 수정 2007.07.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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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허가분야 전문가들의 연구모임인 RA전문연구회(회장 이용진)가 새로운 로고심벌을 발표했다.

올해로 출범 2년째를 맞고 있는 RA전문연구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의 자생적인 모임으로, 최근 ‘정부와 제약업계가 함께하는 의약품 허가정책 연구 개발’ 이라는 새로운 비전 정립과 함께 로고심벌을 제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로고심벌은 밝은 색감의 보라색과 주황색을 사용, 젊고 의욕이 넘치는 신생 연구조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허가업무의 약어 RA(Regulatory Affairs)를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의약품 캡슐 모양을 상징함으로써, 정부와 제약업계가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최근 한미FTA 등의 영향으로 국내의 의약품허가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RA연구회의 역할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의 RAPS 및 유럽의 TOPRA와 같이 제약업계 자생적인 허가업무 연구단체가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해 RA전문연구회가 자발적으로 조직돼, 그 동안 의약품 허가정책개발에 대해 정부에만 의지해 오던 수혜자적인 역할을 탈피, 제약업계 스스로 해외의 선전제도들을 연구하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에 정책으로서 건의하는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식약청에서 다양한 제도개선을 위한 TFT를 운영함에 따라, RA전문연구회도 ICH의 CTD 4개 Module 형태로 허가, 품질, 전임상 및 임상 분야의 전문가 그룹(Expert Working Group)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제약기업의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함과 동시에 지난 6월에는 GMP EYE 김세중 대표와 함께 ICH의 Quality Topics에 대한 20여개 가이드라인의 영한대역 자료집을 발간한 바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현재 RA전문연구회에는 7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제약기업뿐만 아니라 다국적 제약기업의 허가업무 전문가들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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