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추석 맞아 강원 소외계층에 나눔 실천
생필품 550세트·임직원 성금 800만 원 전달…총 1800만 원 규모 지원
지역 소상공인 상생·전국 본부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입력 2025.10.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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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민경 부장,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홍기종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원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1,800만 원 상당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심사평가원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1천만 원 상당의 친환경 생필품 550세트를 전달했고,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는 임직원 성금 약 800만 원을 기탁해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 상생에도 힘썼다. 해당 생필품 세트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직원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아동센터, 원주성애원, 강원도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다.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본원이 있는 강원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12개 본부도 여러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심사평가원 이경수 홍보실장은 “이번 나눔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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