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22일부터 10일간 전사 환경정화 캠페인 ‘NHIS(나이스) 클린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민에게 보다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공단 본부와 전국에 있는 6개 지역본부와 158개 지사에서 참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각지의 임직원 2천여 명이 동참하여 각 지역 도심과 하천 주변의 쓰레기 및 오염물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10월 1일, 공단 본부가 위치한 강원 원주시에서는 150여명의 본부 임직원들이 원주중앙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두물수변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공단은 항소심 최종 선고를 앞둔 담배소송과 관련해 원주시민들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썼다.
아울러, 원주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진행해 생필품과 먹거리를 직접 구입하며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날로 심화되고 있는 기후위기 속에서 공단은 앞으로도 환경까지 생각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뿐만 아니라 의료폐기물 감축, 디지털 행정 강화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등 다양한 환경보호 노력을 통해 ‘친환경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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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22일부터 10일간 전사 환경정화 캠페인 ‘NHIS(나이스) 클린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민에게 보다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공단 본부와 전국에 있는 6개 지역본부와 158개 지사에서 참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각지의 임직원 2천여 명이 동참하여 각 지역 도심과 하천 주변의 쓰레기 및 오염물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10월 1일, 공단 본부가 위치한 강원 원주시에서는 150여명의 본부 임직원들이 원주중앙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두물수변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공단은 항소심 최종 선고를 앞둔 담배소송과 관련해 원주시민들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썼다.
아울러, 원주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진행해 생필품과 먹거리를 직접 구입하며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날로 심화되고 있는 기후위기 속에서 공단은 앞으로도 환경까지 생각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뿐만 아니라 의료폐기물 감축, 디지털 행정 강화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등 다양한 환경보호 노력을 통해 ‘친환경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