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하 ‘아태경제협력체’)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행사에 참석해 케이(K)-건강보험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국제회의’는 아태경제협력체(APEC)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관하며,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연결, 혁신, 번영: 건강하고 스마트한 고령화 대응 사회 실현’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해외 국가의 보건부 장‧차관 및 고위급 인사 등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공단이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DX‧AX)과 빅데이터 활용 등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국민 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공단은 △NHIS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보험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인공지능(AI) 보안 체계 확립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한 인공지능(AI) 민원상담 서비스 개발 △모바일 안내 고지 다원화 △연구개발(R&D) 지원 및 민간개방 확대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혁신에서 접근으로: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을 주제로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행사가 개최되며, 공단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공단이 지원하고 있는 보건·의료 분야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지원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참여 우수 중소기업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아태경제협력체(APEC) 고위급 회의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행사에서 국민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X‧AX)과 빅데이터 활용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도 케이(K)-건강보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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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하 ‘아태경제협력체’)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행사에 참석해 케이(K)-건강보험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국제회의’는 아태경제협력체(APEC)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관하며,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연결, 혁신, 번영: 건강하고 스마트한 고령화 대응 사회 실현’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해외 국가의 보건부 장‧차관 및 고위급 인사 등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공단이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DX‧AX)과 빅데이터 활용 등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국민 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공단은 △NHIS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보험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인공지능(AI) 보안 체계 확립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한 인공지능(AI) 민원상담 서비스 개발 △모바일 안내 고지 다원화 △연구개발(R&D) 지원 및 민간개방 확대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혁신에서 접근으로: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을 주제로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행사가 개최되며, 공단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공단이 지원하고 있는 보건·의료 분야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지원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참여 우수 중소기업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아태경제협력체(APEC) 고위급 회의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행사에서 국민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X‧AX)과 빅데이터 활용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도 케이(K)-건강보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