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각종 감염병 시대 대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민주당 김윤 의원, 23일‘생애주기별 국민건강관리를 위한 필수예방접종 확대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입력 2024.08.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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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윤 의원은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생애주기별 국민건강관리를 위한 필수예방접종 확대 필요성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이개호‧백혜련‧소병훈‧강선우‧이수진‧김남희‧박희승‧장종태‧전진숙 의원과 대한가정의학회가 함께 공동주최한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한민국 고령인구 비율은 19%에 달하며, 내년이면 대한민국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만성질환으로 인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령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백일해‧수족구‧폐렴 등 각종 감염병의 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인구의 위중증률, 치명률을 낮추는 등 선제적인 질병예방을 위해 국가필수예방접종 확대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의 현황과 한계를 진단하고, 확대를 위한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제는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가 ‘초고령화 시대 국가 질병관리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치료에서 예방으로)’을, 김영상 가정의학과 교수(대한가정의학회, 분당차병원)가 ‘필수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확대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국회이법조사처 김주경 조사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김이배 전문위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현우 상무, 질병관리청 이동우 과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 의원은 “다가올 초고령사회와 반복될 신종감염병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예방접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의료현장과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제도적 고민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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