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WHO 집행이사국 임기 종료 후 1년만 재진출
복지부 박민수 2차관, 155차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회 참석
입력 2024.06.05 11:3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박민수 제2차관이 세계보건기구(WHO) 한국 집행이사 자격으로 지난 3~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55차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WHO 집행이사회는 총 34개 집행이사국(3년 임기)으로 구성되며, 서태평양 지역에는 현재 한국, 브루나이, 호주, 중국, 미크로네시아 총 5개국이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제77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서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신임 집행이사국이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를 통해 확정됐으며,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한국의 WHO 집행이사로 지명됐다.

이로써 한국은 WHO에 가입(1949년)한 이후 여덟 번째로 집행이사국에 진출하게 됐으며, 최초로 직전 임기 만료 이후 1년 만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 한국은 집행이사국의 임기가 만료되는 2027년 5월까지 서태평양 지역을 대변하여 WHO의 의사 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집행이사회는 매년 정기회의(연 2회, 1월ㆍ6월)를 통해 WHO의 주요 사업 전략 및 운영방안, 예산·결산, 행정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안건을 검토해 세계보건총회(연 1회, 5월)에 최종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이번 집행이사회에 참석해 제77차 세계보건총회 결과, 프로그램행정예산위원회 결과, 보건위기 예방대비대응 상임위원회 결과 등 주요 의제 논의에 참여하는 한편, WHO 대외협력 사무차장보 캐서리나 보헴(Catharina Boehme), 호주 집행이사 블레어 엑셀(Blair Exell)과 양자 면담을 추진해 팬데믹 조약 및 투자라운드 등 국제보건 주요 현안과 집행이사국으로서 상호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한국은 3년간 집행이사국으로서 글로벌 보건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의 경험을 공유할 것이며, 다른 집행이사국 및 회원국들과도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장우순 세종 고문 " 약값 깎이는 시대, ‘혁신’ ‘준법’은 생존 필수 실탄"
“기술은 기본, 경쟁력은 운영”…휴템, 정밀 기술로 PFS 시장 공략
“검사에서 포장까지”…P&S, 제약 자동화 ‘토탈 솔루션’으로 진화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韓, WHO 집행이사국 임기 종료 후 1년만 재진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韓, WHO 집행이사국 임기 종료 후 1년만 재진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