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키자니아에 ‘건강보험 직업체험관’ 개관
홍보전문가 체험 등 자연스런 친밀감 형성
입력 2022.07.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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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리기 위해 키자니아 서울에 체험관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갈수록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보험 제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공단은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긍정적인 인식 형성을 위해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현 세대인 보호자를 아우르는 ‘찾아가는 소통의 장’으로서 직업체험관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2개 체험관을 동시 설치‧운영하는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국민건강보험 홍보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두 가지 시설에서 좀 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체험과 함께 건강보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먼저 ‘국민건강보험 홍보센터’에서는 참가 어린이들이 카드뉴스를 직접 기획·제작해 자체 SNS에 업로드하는 체험을 통해 공단의 제도를 알리는 ‘홍보전문가’로 활동한다. 

체험 후에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넣은 포토리플릿과 10키조(키자니아 내 통용되는 화폐 단위)를 지급받는다. 

포토리플릿에는 건강보험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뒷면에 QR코드가 수록돼 어린이가 직접 제작한 카드 뉴스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체험시설에서는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간략한 학습과 함께 건강보험증을 발급받고, 그 혜택을 경험해볼 수 있다. 발급받은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국민건강보험 홍보센터’와 키자니아 의료관련 체험시설(서울, 부산 총 13개)에 방문하면 추가 키조까지 받을 수 있어, 건강보험의 혜택을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평생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세계적으로도 극찬받는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건강보험에 대해 자연스러운 친밀감을 가지며 편하게 소통하고 체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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