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종사자 421명, 코로나 백신 항체보유‧이상반응 조사
중대본, 18일 정례브리핑 통해 발표…향후 3종 백신도 조사 예정
입력 2021.03.18 16:17 수정 2021.03.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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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항체보유율과 이상반응 조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의료기관 종사자 42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등 10개 의료기관과 함께 추진 중인 코로나19 백신접종자의 면역항체보유율 조사 추진 현황을 18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현재 접종 진행 중인 백신 2종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체보유율 조사 모집 인원은 의료기관 종사자 421명으로, 접종시기를 고려해 각 백신접종자별로 7회씩 혈청을 수집해 항체보유율 및 지속기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예방접종 후 1주일간 발열, 오한, 근육통, 관절통 등 경증을 포함한 이상반응 조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권준욱 중대본 제2부본부장은 "향후 접종되는 3종의 백신에 대해서도 항체보유율 및 이상반응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17일 0시 기준 122개 병원 환자 5,099명에게,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47개 병원 환자 541명에게 투여됐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1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또한 코로나19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위원장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는 지난 9일과 12일 각 분야별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전문위원회는 9일에는 제10차 백신과 제1차 mRNA백신, 12일에는 제11차 치료제와 제13차 방역물품 기기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면역대리지표(ICP) 연구동향 ▲mRNA백신 사업단 운영 방안 ▲치료제 개발 동향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국내·외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따라 ‘백신 전문위원회’에서는 범부처 협업을 통한 정부·민간 합동 ICP 확립 TF를 구성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mRNA백신 전문위원회’ 후속조치로, mRNA 백신 개발전략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국내 기업별 개발 현황 및 개발 기술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치료제 전문위원회’에서는 국내·외 치료제 개발현황을 공유하고, 변이바이러스 대비 광범위 효능 치료제 개발 추진 등 2021년 치료제 개발 및 신속 현장 적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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