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리 ‘지역사회 일차의료 지원센터’ 개소
건보공단, 동네의원 중심의 포괄적 만성질환관리 사업 수행
입력 2018.07.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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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2일, 국정과제인 '동네의원 중심 만성질환관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에 위치한 건보공단 광진지사에서  ‘지역사회 일차의료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보건복지부 이재용 건강정책과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 및 오현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사회 일차의료지원센터’는 현재 전국 1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건보공단은 전국 7곳에서 운영하게 된다.
     
공단은 일차 의료기관에서 공단으로 의뢰된 만성질환자 교육을 위해 전문 인력(간호사, 영양사, 건강관리사)을 배치하고, 건강상담, 운동계획, 영양교육 등을 실시하여 환자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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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만성질환자의 검진결과와 진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환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 동네의원 중심의 포괄적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차의료 중심의 포괄적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의사회와의 협력모형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고 공단의 역할과 일차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햇다.

보건복지부 이재용 건강정책과장은 “만성질환자의 생활습관 개선과 교육상담, 정보제공, 거버넌스 구축 지원 등 일차의료기관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은 “고혈압, 당뇨 환자를 진료하면서 생활습관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있었다. 이제까지 없던 수가가 이번에 생겨서 환자들에게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만성질환자에 대해서 공급자, 보험자뿐만 아니라 지역자치단체에서도 함께 노력해 가성비를 크게 높였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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