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 개최
성장하는 화장품업계 노고 치하와 글로벌 산업 도약 방안 모색
입력 2017.09.11 12:00 수정 2017.09.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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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12일 KTX오송역에서 화장품기업 대표 및 학계, 기관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더 많은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으로 도약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간담회에는 대한화장품협회, 한국화장품, 기린화장품, 에코힐링 등 화장품 기업 관계자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화장품 수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박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중국시장 여건 변화 등 최근의 수출환경변화로 인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업계의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또 기업들이 겪는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서 현장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박능후 장관은 6월말 복지부가 중국 칭다오로 파견한 '중국 화장품시장 개척단' 14개사가 165억원 규모의 계약 및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한 것을 예로 들며 "정부 지원이 민간의 노력과 잘 엮여 우리 화장품 산업이 우리나라 대표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 산업은 건강 그 이상을 추구하는 미래사회의 핵심 산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화장품산업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말에는 화장품산업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현장간담회를 마친 후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 전시장을 둘러보며 기업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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