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등 다양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 종료 후 폐기되는 실험동물을 기탁받아 다른 질병 연구 등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연구기간을 단축하고 연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식품·의약품 개발이나 안전성 평가 등에 사용한 실험동물 중 연구가치가 높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기증받아 보관, 관리하고 필요한 연구자 등에게 분양하는 생체자원 공유 인프라이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보존 △생체자원 분양 신청 시스템 구축·운영 △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 및 질환모델동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우선 지역별 거점기관을 통해 대학, 연구소 등으로부터 산업폐기물로 처리되던 실험동물의 생체자원을 수집하고 관리한다. 거점기관은 2016년 1곳에서 2018년에 3곳, 20220년에 5개가 지정될 예정이다.
또 '실험동물자원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연구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분양 신청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동시에 생체자원에 대한 상세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험동물 자원을 국산화해 의료제품 개발에 필수적인 실험동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산 실험동물 모체자원과 질환모델동물의 종자 보존도 추진한다.
한편, 실험동물자원은행 구축사업의 첫 단계로 '실험동물자원은행(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건립 기공식 9월 22일 개최된다.
자원은행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8년 1월부터 공식 운영될 예정이다.
기공식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회의원, 대구광역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재태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기공식에서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활용하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동물실험 연구분야에 생명연구자원 공유라는 문화가 정착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실험동물자원은행이 국가 연구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차현준 하이텍팜 신임 대표 "단 하나의 목표 '최고 품질'… 글로벌 초격차 이어갈 것" |
| 2 | 인천시약 팜페어 개막…AI·통합약물관리 속 약사 역할 확대 |
| 3 | 그러니까 새로운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한 거야~ |
| 4 | 코오롱티슈진,7월 'TG-C' 임상3상 톱라인 발표.. 새 이사회 구성 |
| 5 | “합성치사, ‘약물화 난제’ 암 병변 71% 공략 열쇠” |
| 6 | 툴젠, 700억원 규모 유상증자…“글로벌 특허 대응·차세대 R&D 재원 확보” |
| 7 | “레켐비 진짜 확장 시작”…에자이, 9억달러 매출 정조준 |
| 8 | 윤종배 인천시약사회장 "미래 약사 경쟁력은 결국 실력과 전문성" |
| 9 | '창고형 약국'의 공세… 동네 약국의 생존 무기는 '유전체 맞춤 상담' |
| 10 | “AI 시대 규제과학은 어디로?”…에프디시규제과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등 다양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 종료 후 폐기되는 실험동물을 기탁받아 다른 질병 연구 등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연구기간을 단축하고 연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식품·의약품 개발이나 안전성 평가 등에 사용한 실험동물 중 연구가치가 높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기증받아 보관, 관리하고 필요한 연구자 등에게 분양하는 생체자원 공유 인프라이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보존 △생체자원 분양 신청 시스템 구축·운영 △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 및 질환모델동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우선 지역별 거점기관을 통해 대학, 연구소 등으로부터 산업폐기물로 처리되던 실험동물의 생체자원을 수집하고 관리한다. 거점기관은 2016년 1곳에서 2018년에 3곳, 20220년에 5개가 지정될 예정이다.
또 '실험동물자원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연구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분양 신청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동시에 생체자원에 대한 상세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험동물 자원을 국산화해 의료제품 개발에 필수적인 실험동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산 실험동물 모체자원과 질환모델동물의 종자 보존도 추진한다.
한편, 실험동물자원은행 구축사업의 첫 단계로 '실험동물자원은행(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건립 기공식 9월 22일 개최된다.
자원은행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8년 1월부터 공식 운영될 예정이다.
기공식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회의원, 대구광역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재태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기공식에서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활용하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동물실험 연구분야에 생명연구자원 공유라는 문화가 정착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실험동물자원은행이 국가 연구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